흠흠, 과외를 미루고 와서 다행히 여유시간이 생겼습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도착한 즉시 바로 여행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도 있고 할말도 있어서 작성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제 자신이 겪었던
이 소중한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서 랄까요? -ㅁ-;; 뭔가 거창하지만 별 볼일 없답니다 ㅋㅋㅋ
앞으로 빨리 빨리 업데이트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호호호
그럼 저의 좌충우돌 도쿄 첫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
그래서 오늘도착한 즉시 바로 여행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도 있고 할말도 있어서 작성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제 자신이 겪었던
이 소중한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서 랄까요? -ㅁ-;; 뭔가 거창하지만 별 볼일 없답니다 ㅋㅋㅋ
앞으로 빨리 빨리 업데이트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호호호
그럼 저의 좌충우돌 도쿄 첫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
2월 24일, 오늘은 일본에 가는 날입니다
정말 설마설마하면서 '그 날이 올까?' 하며 몇 달전부터 손꼽아온 날인데 말이죠 ㅋㅋㅋ
마침 이날은 제가 사는 학사의 입주 시작일이라 저는 전날 미리 반정도를 옮기고 오늘 또 옮기게 되었어요
무척이나 진땀을 뺐지만 무사히 마치고 나니 시간은 1시쯤
7시40분 김포발 비행기니까 시간이 꽤 남았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냥 시간이 언제가니, 하면서 죽치고 있다가 4시경에 학사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
정말 설마설마하면서 '그 날이 올까?' 하며 몇 달전부터 손꼽아온 날인데 말이죠 ㅋㅋㅋ
마침 이날은 제가 사는 학사의 입주 시작일이라 저는 전날 미리 반정도를 옮기고 오늘 또 옮기게 되었어요
무척이나 진땀을 뺐지만 무사히 마치고 나니 시간은 1시쯤
7시40분 김포발 비행기니까 시간이 꽤 남았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냥 시간이 언제가니, 하면서 죽치고 있다가 4시경에 학사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

김포공항 국제선 대합실은 정말 작지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면서 꽤 깔끔하고 세련되 보였어요 ㅋㅋ
국제선 비행기를 처음 타는거라 인천국제공항에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동선이 동선인지라 (학사에서 차타고 15분정도)
김포공항으로 행했습니다 ㅋㅋㅋ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죠

저는 ANA항공 비행기를 타는데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아직 체크인은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전날 네이버 일본여행카페에서 만난 J형을 여기서 만나고 같이 미리만나서 얘기나 하자던 C형을 만나서
셋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ㅋㅋ 첫 여행인지라 C형이 하는말을 착실히 들었습죠 -ㅁ-
이후 C형과는 만나지 못하고 J형과는 모든 일정을 같이 하게 됩니다 쿄쿄쿄

체크인을 하고 짐을 부치고 표를 받아왔습니다 ㅋㅋㅋ
아 뿌듯해 ㅋㅋㅋ 괜히 막 설레는거 있죠?
이 때쯤이 가장 설레는 듯 ㅋㅋㅋ

들어가기 전에 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여중,고생들이 넘쳐나길래 무슨 일인가 하다가 막 경호원들도 속속 보이고
해서 뭐지? 하다가, 한 여중생에게 혹시 누구 연예인 오냐고 하니까
동방신기가 온대서 ㅋㅋㅋ 자리를 잡고 한 컷!
뭐, 사실 직접보니 좀 평범하더군요 (사람은 사람입디다)
유노윤호 표정 지못미 ▶◀ (동방신기 팬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이런 해프닝이 있은 후에 들어갔어요

코딱지만한 면세점도 있고

시간도 남아서 제가 탈 ANA항공 여객기도 한 컷!

탑승구로 향하는 도중 한 컷! 첫날이라 그런지 막 신기해서 이것저것 찍어본 듯 ;;

드디어 이륙!!! 야경을 찍으려고 했지만 흔들리기도 해서 잘 못찍겠어효
다만 이 사진은 여의도가 한 눈에 보여서 올려봅니다 ㅋㅋㅋ 하앍, 무지 설렜어요

기내가 안정적으로, 즉 안전벨트 불이 꺼지자 마자 승무원님들은 기내식을 준비하러 고고씽
근데 ANA항공만 그런지 아님 세계적인 추세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드신 여승무원도 많더라구요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
젊은 분들만 고집하는 우리나라가 조금 바뀌어야 할 듯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
뭐, 어쨌든 기내식은 따뜻한 밥이 나왔어요 ㅋㅋ 저녁을 안먹고 기다리길 잘했다는 느낌 ㅋㅋ
옆에 여자분은 일본 아줌마였는데 저기 보이는 스낵 믹스만 먹고는 안먹더라구요
무지 뺐어먹고 싶었음, 쳇 -ㅅ-

그냥 평범한 맛, 무슨 맛인지 정의는 불가능하지만 생긴 것으로 추론가능한 맛입니다 ㅋㅋ (뭐냐)

연어님은 조금 느끼했지만 맛있었고 살라미는 많이 시었던 듯 ㅋㅋ 그래도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디저트로 나왔던 초코케익은 가운데 오렌지 필링이 들어있어서 반쯤먹다 포기
단 것 + 새콤한 것 조합은 정말 저에게는 최악이에요 ㅠㅠㅠ

2시간 여의 비행 끝에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국제선 터미널이 너무 작았어요 ㅋㅋㅋ
나오기 전에 일본 말에 좀 많이 당황 ㅋㅋㅋ 세관 신고서를 안써서 짐을 열어볼 때 일본 직원께서
영어로 뭘 안썼다고 막 설명해주는데 도대체 뭘 안썼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뒤를 돌아보니 다른 직원이 세관 신고서를 들면서 일본어로 쓰라고 하는 걸 목격 -ㅁ-
그제서야 작성을 하고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ㅋㅋㅋ ( 아 처음부터 헷갈렸음)

제가 탄 시각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얼마 가지는 않았지만 꽤 낑겨서 고생을 -_ㅠ

저는 모노레일을 타려고 생각했기에 모노레일 방향으로 ㅋㅋ
가서 스이카 카드를 2,000엔 주고 구입도 하고 ~


아직까지는 일본에 와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났어요 ㅋㅋ
아참, J형은 저랑 하루 전날에 만난 탓에 숙소도 다르고 비행기도 형은 JAL기를 타서 이 날은 김포이후로는
만나지 못했어요 ㅋㅋㅋ 서로 로밍해 간 폰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매일 만났습니다 ㅋㅋ

정말 많이 보였던 자판기, 진짜 자판기의 천국인 듯
음료수의 가격은 대부분의 캔이 120엔, 페트병은 150엔 정도 였고 어느지역을 가나 거의 가격은 동일!
신주쿠였나, 하라주쿠였나, 어디 한 군데서는 유일하게 110엔인 곳을 목격했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ㅋㅋ

한국꺼랑 맛이 다르려나? 했지만 뭐 짐작가능하듯이 똑같은 맛!
전 코카콜라보다 제로나 라이트의 뭔가 빠진 듯한 맛이 더 좋아요 ㅋㅋㅋ

그냥 구조가 이렇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ㅋㅋㅋ
모노레일은 구조가 그냥 기차같은 느낌!
아놔, 근데 하마마쓰쵸에서 JR 야마노테센으로 갈아타야하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라인인
파란색 라인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뭐 둘다 아키하바라(여기서 환승했음) 역을 가긴 하는데
뭘 타야할지 갑자기 혼동이...
그래서 진짜 물어볼까 말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화장 두꺼운 아가씨에게 "스...스미마셍" 이라고 하자
"에..에에?" 라는 소리를 내며 무슨 벌레보듯이 -_ -
아놔 이런 ㅆㅂㄴ (죄송) 소심하게 고민하다가 물어봤으나 이렇게 짓밟힌 느낌은 느껴본 사람만이...
어쨌든 그냥 야마노테센을 타고 무난히 도착!

숙소인 스미다가와 유스호스텔이 있던 아사쿠사바시 역, 이 역은 JR 소부센과 토에이 아사쿠사라인이
이어진 역이라 은근히 아침엔 출,퇴근 하는 사람들로 바쁜 역이었어요 ㅋㅋ
이 동네는 깔끔한 그냥 평범한 동네인 듯 ㅋㅋ
중요한건 제가 길을 꽤 잘 찾음에도 불구하고 유스호스텔 홈피에 있던 개떡같은 지도로는 이 11시 넘은 시각에
전혀 찾을 수 없었어요 -_ㅠ 혼자 무작정 찾아가보려고 해봤지만
정말 제 캐리어 끄는 소리밖에 안들리고 불은 대부분 꺼져있고 무서워서 죽는 줄 -ㅁ-
그래서 당황한 끝에 전화를 걸어서 대충 영어로 쏼라쏼라 얘기를 하니 어디냐고 하길래
역 앞에 마츠야에서 기다리겠다고 하자 5분 뒤에 유스호스텔에서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코헤이상이 데리러 와줬습니다 ㅋㅋㅋ 정말 일본인스럽게 잘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ㅁ-;; 영어도 잘하다니
당신 최고야 -_ -b
계속 볼 줄 알고 사진은 안찍었었는데 월요일까지만 일하고 다른사람으로 바껴서 안습 -_ -ㅋㅋㅋ
뭐 다른 분도 친절했지만 첫날의 그 감동은 잊지못...(스미다가와 유스호스텔 꼭 가세효)

전설의 마츠야 앞에서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ㅋㅋㅋ
전화통화로 위안을 삼자마자 안심이 되서 다시 사진찍었네요 ㅋㅋㅋ
이렇게 숙소에 들어가고 다행히도 아무도 안깨우고 제 방에는 저 혼자 잤네요 ㅋㅋ (다음날부터 채워지긴하지만)
근데 첫 날이라 그런지 잠이 무척이나 안와서 한 3~4시간 밖에 못잔 듯 -_ㅠ
어쨌든 재미는 없지만 아주 많은 일이 있었던 첫 날이 이렇게 갔습니다 ㅋㅋㅋ
25일 두번째 날을 기대해주세요 :^)
(기대 안하셔도 할 말은 없...)




덧글
굇수한아 2008/02/28 22:12 # 답글
저...선물은....알파는.....[퍽!!]
쵸죠비 2008/02/28 22:57 # 답글
크아~초반 사진들과 기내식까지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으아~ 첨엔 진짜 여기가 일본인가? 싶죠...ㅋ 계속 타고 가다보면 집이 나올 것 같은... 그런기분?ㅋ근데 아메리카노님은 남자에게 관심이 더 많아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 2008/02/28 23:11 # 답글
굇수한아님// 알파는...저도 구경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쵸죠비님// ㅋㅋㅋ 코헤이상에게 반한겁니다 ㅋㅋㅋㅋ 정말 그 암흑속에서 구해준 은인은 잊지못할겁니다 ㅋㅋㅋ 진짜 그 상황은 누구한테 강도라도
당해도 전혀 모를 어둠 -_ -ㅋ 남자지만 솔직히 무서웠어요 ㅋㅋ 그 때 나타난 구세주라구욧!! ㅋㅋㅋ
dike 2008/02/29 00:00 # 답글
와 반갑네요 히히이런 빛의 속도 여행기라니! 작년 5월 여행기도 못올리는 저인데 흐흐흣 그런데 낼모레 서른임에도 불구, 동방신기 사진을 뚫어지게 바라보게 되지 말입니다 .....
에코♡ 2008/02/29 01:01 # 삭제 답글
와~저도 일본여행 다시 떠나고 싶어진다능;;ㅋ
Ryunan 2008/02/29 02:24 # 답글
우왕~♡ 앞으로 사진들도 기대할께요..ㅠㅠ
무스톡 2008/02/29 03:08 # 삭제 답글
이햐~~!!저도 새록새록 기억에 남네요.
또 가고 싶어지네요 ㅋㅋ
JyuRing 2008/02/29 03:16 # 답글
아, 동양이 그립습니당 ㅠ.ㅠ
카린 2008/02/29 03:39 # 답글
도쿄 이야기가 기대되는데요 ㅋㅋ
아메리카노 2008/02/29 10:02 # 답글
dike님// 쿨럭, 동방신기 좋아할 수도 있지 말입니다 ㅋㅋ 저도 소녀시대..하앍에코♡님// 저도 또 가고싶어요 ㅋㅋㅋ
Ryunan님// 넵! 틈틈히 열심히 써볼게요 ㅋㅋ
무스톡님// 다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기억이 겹치는 듯 ㅋㅋ
JyuRing님// 어여 돌아오세요 ㅋㅋㅋ
카린님// 기대해주세요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