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도쿄 첫 여행기 ♬ - 3-1. 스시세트와 쇼핑의 천국 오다이바, 2008 Tokyo


어제의 영향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첫 날엔 잠을 잘 이루지 못했는데 씻자마자 바로 넉다운 되었지만

츠키지 시장에 가야해서 6시반에 바로 일어났습니다 꺄호 -

드디어 [다이와 스시]에서 맛난 초밥세트를 먹는다니!

일부러 서울에서 최대한 스시는 입에도 안댔다구요! (...누가 안데려갔던게 아니구?)

암튼 유스호스텔 샤워룸 이용시간이 6시반이고 그 전에 일어나면 정말 하루종일 피곤할 것 같아서

6시반에 일어났습니다 주섬주섬 씻고 J형이랑 8시반까지 오에도센 츠키지시죠역에서 만나기로 한 후에

챙기고 나갔답니다 ~


나가면서 숙소 근처 신사도 한 컷! 매일 나갈 때 이 신사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블랙커피를 뽑아마시고는 했는데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 +_+


기다리면서 한 컷! 오늘은 JR 소부센을 타고 류고쿠역 (한 정거장거리)으로 간 후 오에도센으로 환승해서

츠키지 시죠역 까지 가는 일정! JR은 노래가 띠링띠링 - 나와서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


지루한 전철에서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츠키지 시죠역에 도착!

나가자마자 히비야센 미나미센쥬역 근처에 숙소를 잡은 J형을 바로 만났다능 ;ㅁ;

같은 열차를 탔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쨌든 전화 로밍비를 아껴서 다행 ㅋㅋㅋ


나오자마자 윙버스 지도를 피고 이리저리 돌려봤는데 조금 헤매게 그려놨더라구요 (제길)

그래서 근처 일본인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처음 생각했던 방향이 아니었음 ㅋㅋ 어쨌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이와 스시로 고고!


이렇게 노량진 수산시장 분위기가 납니다요!


시장은 세계어딜가도 공통의 모습이 존재하는 듯,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훈훈함같은 게 느껴진달까...ㅋ


너무 깊숙히 들어가버렸어요 ㅠ 그래서 일하는 아저씨 붙들고 [다이와 스시]를 외쳤더니

일본어로 (좀 충격적이었던건 여행다니면서 영어로 물어봐도 아무렇지 않게 일본어로 설명해주는 분이 많았다는거

제가 일본어를 그나마 조금 공부해서 대충 알아듣긴 했지만 전혀 못하는 분들은 좀 당황하실 듯, 근데 여기서

느낀게 있다면 이 상황을 나쁘게 보자면 어이가 없지만 긍정적으로 본다면 자국말에 대한 프라이드가 뭔가 담겨있는

듯한...아...아닌가, 전혀 영어를 못해서 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외래어가 좀 많은 일본어냐)

설명을 해주셨는데 대충 때려잡고는 찾아갔습니다 !!

다이와 스시를 찾고 (두군데로 나눠져 있어요 마치 다른 가게처럼)

줄이 길게 있기를 나름 기대(?) 했는데 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가게로 문을 열자

안에 있는 아주머니께서 살짝 기분 나쁘게 "저스트 웨잇!" 이라고 노려봤습니다

조금 어이가 없었지만 -_ -................. 뭐 제가 생각없이 문을 연 것도 있으니 참았습니다

그러자 왼쪽 가게 (분명히 똑같은 다이와 스시임)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답니다


들어가서 가방을 벗고 자리에 앉자 말차를 곱게 풀어서 갔다주셨습니다 (하앍)

지금 사진에 살짝 보이는 오른쪽 아주머니께서는 이 집 단골이신 듯 했는데 저랑 나름 영어로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랑 요리사 분들이랑 일본어로 얘기를 하는걸 들으니 대충 감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오나보다

인기 좋네~ 뭐 이런 얘기들 ㅋㅋㅋㅋ

맨 왼쪽이 마스터, 그 다음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진다고 아주머니께서 웃으며 설명을 ㅋㅋㅋ

저희 초밥은 마스터 할아버지께서 웃으면서 만들어 주셨어요 호호호

"세또? 세또?" 하시길래 본 건 있어가지고 "오마카세(추천)..." 라고 하니 웃으면서 그게 그거라는 투로

"오케이" 하십니다 ㅋㅋㅋ 아 친절하고 인상좋은 할아버지!

그리고 차근차근 스시들이 올라옵니다 ㅋㅋㅋ 일단 감상부터 하시죠 ㅋㅋ 정말 최고의 맛!

7개를 주는 추천세트입니다 한글메뉴도 있사와요 (한국인들이 엄청 많이 온다는 뜻이겠죠?ㅋㅋ)

가격은 3,500엔.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정말 두배의 값을 치러도 아깝지 않을!


이 새우초밥에 대해서는 할말이...ㅋㅋㅋㅋ 다른 것보다 와사비가 엄~청 많아서 눈물 쏟았다능 ㅋㅋㅋ 그래도 맛있쪄.....


이건 서비스로 주셨는데 뭐죠? ;ㅁ; 맛있게 먹긴 했는데 뭔지 아시는 분?ㅋㅋㅋ

제가 잘먹긴 하지만 종류같은거는 약해서리;;


달달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장어~

"아나고 ~ 아나고 ~"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해주셨던 마스터 할아버지 ㅋㅋㅋ

진짜 맛도 있지만 이 할아버지 때문에라도 한 번 더 갈 듯 ㅋㅋㅋ


달달했던 계란 ㅋㅋㅋ


재료들이 이렇게 바로 앞에 있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ㅋㅋ 신선해요

무척 배가 불렀지만 아주머니께서 "완 모아 타임?" 하며 웃으며 얘기하길래

"에에?" 하면서 웃었더니 긍정적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으셨는지 메뉴판을 보여주시는 마스터 할아버지 ㅋㅋㅋ

한글로 착실히 다 설명이 되있어서 고르긴 편했어요 ㅋㅋㅋ 한국에서 한번도 안먹어본거 함 먹어보자

먹고죽자!!!!!!!!! 라는 마인드로 무려 500엔짜리 작은관자들이 들어있는 초밥을 골랐습니다. 메뉴에 사진도 있어서 참조!


이렇게 바로 만들어주셨어요! 관자는 처음 먹는데 정말 맛있었다능 ;ㅁ;

스시만 이렇게 먹자 좀 비릿해서 서비스로 주시는 미소시루도 꿀꺽꿀꺽 다 마셨더니 정말 이 때는 배가

터질 듯이....ㅋㅋㅋ 그치만 기분좋은 배부름이라 행복했답니다

이런 질의 초밥을 언제 또 먹어봅니까 ㅋㅋㅋ

아주머니랑 한국에 대한 얘기도 좀 하고 서로 "해브 어 나이스 데이" 라는 덕담을 한 뒤에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미 자리는 FULL

근데 어제 마리온 크레페보다 엔젤스 하트가 사람이 더 많았던 것처럼 오늘도 나름 경쟁업체인

[스시 다이]가 훨씬 더 줄이 길더라구요 ㅋㅋㅋㅋ 내가 가는 곳마다 빨리 먹으라고 줄을 없애줬나?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요!


나오면서 간판도 슬쩍 찍어봤습니다!


아사히 신문 본사라네요!

바로 앞에 있어요 ㅋㅋ 뭐 관심은 없지만

사실 딱히 어딜갈까 생각해둔게 아니라서 가까운 시오도메(심바시)까지 걸어가기로 했답니다

한 15분 걷자 최신식 건물들이 즐비한 시오도메가 나왔어요 ㅋㅋ 여기서 좀 만 더가면 긴자라죠? ㅋㅋㅋ


구 심바시 정거장도 살짝 보고요, 건물 안에 들어가다가 마침 유리카모메 심바시역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형이랑 상의끝에(사실 내 맘대로 였지만 ㄷㄷㄷ) 오다이바를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고쿄와 긴자는 나중에 오는걸로 ㅋㅋㅋ


무인열차 유리카모메 타러가효 ㅋㅋㅋ


이렇게 일일승차권을 800엔 주고 끊어주고요!

근데 여기서 궁금증! 티켓 판매대에서 일본어를 모르니까 영어로 끊고 있던 중이었는데

제가 끊으려고 하니 800엔이라고 하고 J형이 옆 기계에서 뽑으려고 하니 900엔이라고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이상하다? 하고는 또 다른 기계에는 800엔, 그래서 800엔에 구매를 하긴했는데

그 900엔짜리 티켓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ㅁ-

분명 뭔가 더 추가로 되있었을텐데 일본어를 읽을 수가 있어야 ;ㅁ;

뭐 어쨌든 이렇게 표를 끊고 유리카모메 타러 고고고!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 레인보우 브리지도 보이네요, 날씨가 좋았다면 더욱 좋았을 것을 ;ㅁ;


너무 일찍 온 탓에 아무것도 열려있지 않아요 제길,


네, 저는 뉴욕에 와 있습니다 (........돌았냐)

작다, 작다, 말만 들었던 가짜 자유의 여신상 ㅋㅋ 근데 의외로 꽤 크던데 -_ -a 아직 진짜 실물을 못봐서

이 것도 크게 느껴진 듯 ㅋㅋㅋㅋ


기념촬영도 좀 해주구요 (...근데 좀 웃지 바보같이 ㅠㅠㅠ)


공원같은 곳이 있는데 다른 일본지역 중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왔나봐요 ㅋㅋ 우르르 졸업사진같은 단체사진을

찍더라는 ㅋㅋㅋ 저기 살짝보이는 교복입은 학생들 보이시죠?ㅋㅋ 앞으로 오다이바에서 자주 보입니다 ㅋㅋ


후지TV 본사 앞에 갔는데 무슨 아침 프로그램인지 뭔지 하는거 방송을 찍고 있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니 패스)


지금 즐겨보고 있는 [장미없는 꽃집] 포스터가 붙어있더라능, 앞으로 자주 보실거라능 (자주 찍었거든요 ㅋㅋㅋ)


아직 문을 연 곳은 후지티비밖에 없어서 일단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중딩 저글링떼들이...ㄷㄷㄷ

그래서 안에 있는 내부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안시키면 뭐하니까 저만 시킨 "코스타리카 블렌드 커피" 330엔

우리나라 가격으로 치면 그닥 비싼가격은 아니지만 일본 커피집 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에요

그 다음날 숙소 근처 카페에서 아메리칸 커피를 170엔에 마신걸 생각하니 ㄷㄷㄷ

저 때는 비싼 줄도 모르고 시켰답니다

그래도 시간을 떼울 장소가 필요했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으니 후회는 없어요


여기에도 장미없는 꽃집 포스터가 (하앍, 다케우치 유코여신님)


시간도 좀 떼우고 화장실도 좀 갔다온 후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기념품 가게로 고고고!

신기하고 재밌는 상품이 많았지만 후지티비에서 하는 쇼프로그램 주인공들이 많아서 저는 알아볼 수 없는

캐릭터로 도배가....ㅋㅋㅋ 전혀 무관심,

쓰윽 - 돌아보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1층 구경을 대략 마치고 위로 고고고!

참 신기하게 생긴 후지티비건물 -ㅁ-


저 추같은거 떨어지면 재밌겠다 (...야!)


얘 쫑아아닌가요? ㅋㅋㅋㅋㅋ 후지티비꺼구나 ㅋㅋ 각종 캐릭터 상품이 즐비~

(여기서도 드러난 후지티비의 상술 ㅋㅋㅋㅋ)

저 캐릭터 아줌마 어디서 봤더라 -_ -a


구경할건 많았지만 막상 사려고 생각하니 짐만 될 것 같아 패스 (나중에 니가 산 옷이며 식료품은 어떻게 설명? ... 아 닥쳐 -ㅅ-)


여기서도 또 장미없는 꽃집이라능 ;ㅁ; (덕후본능 죄송)


저 세사람이 곤충옷 입고 쇼하는게 재밌나봐요, ㅋㅋㅋ 그래서 저 옆에 반쯤 나온 누나(..맞겠지)가 들어가서 사진 찍으라는데

아무리 나라도 그 정도로 망가질 용기는 불끈 솟아오르지 않아...


스맙스맙, 여기서 사진찍는 일본여성들 되게 많더군요 ㅋㅋㅋ 여기 원래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써있는데

제가 큰 DSLR로 쩍-쩍- 소리내며 찍어도 제지하는 직원은 제로 - 아! 저기 스맙같은 찍기 위한 곳 앞에 가면

대신 찍어주는 직원분들이 항시 대기 ㅋㅋㅋ 저야 뭐 이런건 패스


그 위에도 전망대가 있고 이것저것 있지만 돈을 내야 해서 패스때리고 시간은 어느덧 11시가 넘어서

덱스도쿄비치 건물로 고고! 바로 눈에 띄었던 곳! 서울에서 인터넷으로 좀 본 듯 ㅋㅋㅋ

뭐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바로 맞은 편 NAUTICA에서 무려 폐점세일을............................................

1,600엔 정도에 긴팔티를 낚아왔지만 그 담날 입어보고는 L 사이즈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커서

J형에게 팔아버렸....( 키 181인데 내 어깨가 그리 좁단말인가)

뭐 이 땐 싸게 샀다고 막 좋았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진찍을 틈 없이 쇼핑에 나섰더니 더 이상 사진은 없음 -_ -;;ㅋㅋㅋ

여기는 방송으로 (무려 한국어로도 해줘요) 일본 옛날거리를 재현한 곳이에요 ㅋㅋ 덱스도쿄비치 내에 있고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올라가다보면 한 층이 전부 이런 거리라서 쉽게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ㅋㅋ


방송으로는 일본 쇼와시대 거리를 재현했다고 들은 듯 한데 쇼와시대 맞나요? -_ -a 아니어도 할말없음

뭐 그리 중요한것 같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일제강점기 쯤이 아닐까 짐작되는 분위기랄까요? ㅋㅋ


이 상점에서 불량과자세트 2개를 친구 선물로 구매하구요!


괴악한 카레냄새가 났던 이 곳! 식당도 꽤 많아서 먹을 데는 많았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서 패스,

이 카레 파는 곳은 이 곳치고는 가격이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ㅋㅋ 맥주도 팔구요


맛있어 보이는 (그렇지만 먹어보지 않아 맛은 장담못하는) 군것질 거리도 팔구요


은근히 진짜 순간이동을 한 것처럼 재밌었어요 ㅋㅋ 그냥 구경 자체가 재미인 곳


일본색채가 강한 옷들도 팔구, 아무튼 재밌던 곳이었어요 ㅋㅋ


잠깐 밖으로 나와서 발견한................ 아놔 ㅋㅋㅋ 먹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ㅋ 신기하다진짜 ㅋㅋㅋ

저한테는 이거 한 3끼 분량인데요? ㅋㅋㅋ


다이바 소홍콩이라는, 여기는 홍콩옛날 분위기를 재현한 곳인데 되게 작고 뭐 볼거없어요 ㅋㅋ

여기서 중국요리 먹을거 아니면 가지 마시라는 ㅋ


그리하여 유리카모메를 타고 비너스포트가 있는 아오미역(맞나...)으로!
 

차에 관심많은 분들이라면 좋아 할 메가웹! 저는 자동차는 그냥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 파라서 살짝 구경하고 패스

사실 배고파서..........ㅋㅋㅋ


그래서 간단히 이렇게 사진 찍으며 구경한 뒤 비너스포트 1층 매장에 있는 마끄도나르도(Mcdonald's)로 고고고!

네이버 일본여행 카페에서 출력해온 맥도날드 쿠폰을 이용해줬답니다

맛집에서만 먹자 주의라서 맥도날드에 올 일이 있을까 싶어서 뽑아올 때도 반신반의했는데

오다이바는 사실 맛집이라고 할데는 없고 비싸기만 해서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어이, 딱 한번 썼으면서)


형은 빅맥과 콜라세트, 저는 치킨맥랩(240엔 → 190엔)과 커피(100엔)~

맛있게 냠냠하고 어제 너무 돌아다녔는지 오늘은 솔직히 돌아다니면서 (쇼핑하느라 사진이 많이 없었죠 ㅋㅋㅋ)

짜증도 나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다리아파서

그래서 여기서 좀 많이~ 쉬었습니다요

그래서 비너스포트에서 신나게 돌아다녔다능 ;ㅁ; (쉴 땐 쉬어줘야 합니다)

'하앍, 드디어 비너스 포트 내부에요!

정말 뭐랄까,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너스 포트! 쇼핑할 것도 많고 눈요깃거리도 많고! 오다이바 둘러볼 시간이 적다면

이 비너스포트만 훑고 가셔도 될 정도!

(물론 쇼핑에 흥미가 있어야...)


분수광장의 분수~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쇼핑하느라 사진 찍지도 않았답니다 ㅋㅋ 여긴 미국삘이 났던 차들이 전시가 되었던 곳,

어쩌다보니 길을 잃고 들어간 곳이라 유명한 데 겠지만 저는 어딘지 몰라요 여기가; ㅋㅋㅋ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흔들려서 올리지는 않을게요 ㅋㅋㅋ


네이버 카페에서 치즈케익팩토리가 재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헤맨 끝에 발견!

가게가 작아서 좀 헤맸다는 ㅋㅋㅋ (너무 어둡게 찍혀가지고 강제로 밝게 했더니 화질과 노이즈 짱;; 이해해 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익들만 주르르륵


주문한건 심플이즈더베스트(...어이)

뉴욕치즈케익 (500엔), 가이드 북엔 435엔이라고 적혔었는데 말이죠 ㄷㄷㄷ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500엔),

맛은? ㅋㅋㅋ

사실 평범했어요 ㅋㅋ 너무 기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있긴 했는데 한국에서도 쫌 흔히 맛 볼만한 퀄리티랄까

어제 카르훼봉에서 너무 감동받아서 그런가? ㅋㅋㅋ

근데 중요한 사실은 계산할 때 각각 100엔씩 빼서 총 800엔을 냈거든요?

처음엔 점원아가씨(귀엽긴 했는데 콧소리가 상당한 여자였음, 좀 무섭, 그게 귀여운줄아나봐...)가 실수한 줄 알았는데

계산서에도 뭐라뭐라 써있고 100엔씩 할인되었다고 ;ㅁ;

왜 그런거냐 도대체,

뭐 할인되서 좋긴했지만 말입니다 :)

이 뒤론 진짜 쇼핑만 해서 말이죠...........오다이바에선 사진이 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역, 파나소닉센터인가, 그런게 있는 역이었는데요 거기 100엔샵에서 이것저것 질러주시고 (식료품위주로)

돌아올 때 대관람차가 운행하고 있으면 남자 2명이라도 타려고 했지말입니다

근데 무슨 이유에선지 운행을 안하고 멈춰있는 대관람차 ㄷㄷㄷ

그래서 그냥 오다이바는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다시 심바시로!

JR역으로 옮겨가서 도쿄역으로 가요 이제 ㅋㅋㅋ

이 이후의 사진과 여행기는 다음번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셔요!

Bye ~






덧글

  • Ryunan 2008/03/03 01:44 # 답글

    아니 무슨 초밥에서 광채가 난대요...ㅡㅡ;; 맙소사;;; 저런 건 입에 넣으면 그냥 녹아버릴듯.
    마지막 케이크 때갈 참 화려하군요. 아 혹시 사진올리실 때 포토샵으로 보정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바로 올리시는 건지..
  • 아메리카노 2008/03/03 01:46 # 답글

    Ryunan님// 포토스케이프라는 보정툴로 슥삭 살짝 리사이즈랑 보정 좀 하고요 ㅋㅋㅋ
    음식사진 같은건 "선명하게"를 자주 이용한답니다 ㅋㅋㅋ 포토샵은 아예 못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저에겐 무지 도움이 되요
  • 쵸죠비 2008/03/03 01:49 # 답글

    잘봤어요. 전 후지TV를 못가봐서 더 잘봤네요. ㅎㅎ

    음...역시 일본에서도 싱고가 대세인가요? ㅋㅋㅋ 아 7편 보셨어요? 그 엄청난 반전! 크악 ㅋㅋㅋㅋ

    저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보고오신듯..ㅋㅋ 전 일본어가 잘 안되서 ㅋㅋㅋㅋ -_-;; 답답시러죽는줄알았어요 ㅋㅋ 영어도 안되니..=ㅂ= ㅋ
  • 아메리카노 2008/03/03 01:50 # 답글

    쵸죠비님// 싱고 대세?ㅋㅋㅋ
    7편 ㄷㄷㄷ 저 진짜 소름 끼쳤어효 하앍
  • 2008/03/03 07:2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아메리카노 2008/03/04 23:29 # 답글

    JyuRing님// 아 그런거군요 ㅋㅋ 그래도 제가 안민망하게 알아듣는 척을 좀 한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 JyuRing 2008/03/05 01:08 # 답글

    드디어 사진을 다 봤어요! 우오오.
    오다이바 잇쵸메 상점가 사진 중에 태극기가 숨어있네요. 귀엽당..ㅎㅎ
  • 아메리카노 2008/03/05 02:20 # 답글

    JyuRing님// 아이쿠야, 고생하셨어요 ㅋㅋㅋ
    저도 저 태극기 알아챈지 얼마안됐다능 ;ㅁ;
  • 샤크기어 2011/01/17 21:53 # 삭제 답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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